KT&G, 담배 수출 올리고 짭짤한 부동산 수익까지
KT&G가 최근 10년간 국내 핵심 기업으로 꼽히는 ‘111 클럽’에 8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. 111 클럽은 별도기준으로 연간 영업이익 1조원 이상을 기록하고, 시가총액(시총) 1조원 이상, 고용 인원 1000명 이상을 유지한 기업을 말한다. KT&G은 최근 10년(2012~2021년, 이하 동일)간 111 클럽 명단에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총 8차례 포함됐다.KT&G의 매출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담배